남한에서 클래식과 좌파의 처지는 닮은 꼴이다! 1, 소수만 좋아한다. 2. 때문에 흔히 접할 수 있는 일반적인 방송에서 이것들을 진지하게 다루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골프는 자주 다루지만. 3. 그러므로 제대로 알려면 모종의 기본상태를 넘어서는 노력과 자원이 상대적으로 많이 든다. 여기서 계급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클래식을 향유하는 사람들, 좌파를 주도하는 사람들 양쪽 모두 자원을 쏟아부을 수 있는 중류층 이상의 가정을 배경으로 가지고 있는 고학력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다. 계급은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이따금 볼 수 있지만 그건 헛소리거나 거짓말. 물론 좌파에겐 계급이 또 다른 의미로써도 중요하다만... 4. 옛날 사람들, 특히 독일인이 만들어 놓은 걸 가지고 누가 해석을 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