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상문 전 코치가 롯데의 공식 홈페이지에 해임에 관한 자신의 심경을 토로한 글을 올렸단다. 다수의 롯데팬들은 또 다시 그에게 비난을 퍼붓고 있다. "그냥 조용히 떠날 것이지 궁시렁 궁시렁 변명하며 뒷말을 하고 있다"나? 현장의 상황이 어떤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실파악이 아니라 '짐작' 밖에 할 수 없으면서도 팬이 벼슬이라고 있는 말 없는 말 다 하고 있는 욕 없는 욕 다 퍼부어도 괜찮고, 비난의 대상은 무슨 말을 들어도 벙어리로 지내야 하는 가? "나는 사방팔방에 100톤의 욕을 퍼부어도 정당하지만 누가 나를 1g 어치라도 욕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깝쪽대는 건 이글루스를 비롯한 다수 인터넷 비평가들의 행태이긴 하다. 근데 그렇게 싫은 소리 듣기 싫으면 말을 가려서 신중하게 하던가 아니면 쌍욕을..